얼마전에 가진 네이버 카페의 GIS 개발자 모임입니다. 참여 하신 분들이 가장 많이 나온 사진을 올려 봅니다. 이날 회사 일로 조금 늦게 갔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즐겁게 술잔을 기울이고 계시더군요.. 다들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하는 열정은… 많은 말은 나누지 않아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득… 난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지키기만 하며 정체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만나는 분들이였지만, GIS라는 공통된 주제를 통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늦은 시간까지 함께 했는데요…. 무척 즐거웠습니다.. 다들, 자신의 꿈에 대해서 한발 한발 다가서며.. 그 꿈을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간정보시스템 / 3차원 시각화 / 딥러닝 기반 기술 연구소 @지오서비스(GEOSERVICE)
dip2k님도 자신이 정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을 하시는군요~. 저도 늘 그런 생각때문에 한편 초조하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그런 초조함(?)이 항상 더 열심히 살 수 있도록 해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 고수들과의 만남도 그렇구요~
많은 도움이 되기에, 제법 긴(?) 댓글 남기고 갑니다. 핫~
바른생활 원일님~ 지금껏 질문을 제외하고 이렇게 긴 댓글은… 정말이지.. 감동입니다~ ^^ 초조이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듯해요.. 장점으로써 대하고.. 단점은 극복할 수 있는 초조함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저도 모임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알았던 김형준 님을 직접 뵙게 되어 좋았습니다. 심원일 님도요. 첫 인상에서부터 고수 + 학구파의 분위기가 느껴졌죠. 앞으로 형님이라 불러도 되겠죠?
아~ 이곳에서 댓글을 처음으로 남겨주시는거죠? ^^ 그래서 더 반갑네요~ 저도 민경씨에게서 GIS에 대한 깊은 지식을 느꼈어요. 앞으로 잘지내서…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
저도 형님들 사이에 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막내 역할 잘 할 수 있는데ㅋㅋ 그 날 배운 게 너무 많아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모임날짜가 평일이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다들 바쁘신 분들이라 ㅋ. 하지만 다음 기회가 또 있겠죠? 요즘 형준님께 계속 신세만 지고 있는데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선행씨~ 신세라고 생각치 마세요~ ^^ 민경씨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잘지내서 함께 호형호제 하는 사이가 되어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