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사용자에게 초점을 맞추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 옵니다.”
Google은 처음부터 사용이 가장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고객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다고 주장하는 기업은 많지만 주주의 이익을 위해 고객의 작은 희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Google은 사이트 방문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변화를 거부하고 다음 원칙을 고수해 왔습니다.
- 인터페이스는 명료하고 간단해야 한다.
- 페이지는 즉각 로딩 되어야 한다.
- 검색결과의 게재 순위는 절대로 판매하지 않는다.
- 사이트의 광고는 관련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야 하며, 사용자에게 혼란을 주어서는 안된다.
사용자의 이익을 항상 먼저 생각함으로써 Google은 충실한 웹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두터운 고객층은 TV 광고가 아니라 서비스에 만족한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형성되었습니다.
출처는 어떤 분께서 업무 협의를 위해 준 메일 중의 내용인데, 여러모로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글로 납겨 봅니다. 처음 지오서비스라는 이름으로 GIS 개발을 해보겠다는 그때의 초심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