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년이면 나이 50이란다. 나이 먹는 것을 즐기며 기다린단다. 60살에는 또 70살에는 배우로써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지 기대된다는 배우. 흔히 우리들은 나이 먹어 지금 일 말고 다른 어떤 일로 먹고 사나 고민하고 있다는데.. 나는 이런 한석규의 멋지고 자연스러운 모습과 생각을 닮고 싶다. 내가 40살에는, 또 50살에는, 또 60살에는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까 기대하며 설레이고 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 하겠다. 이를 위해 몸에 좋은거 골라 먹고 운동도 충실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