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C++에서의 Thread는 운영체제에 종속되는 API로 제공되거나 비표준이 아닌 라이브러리를 통해 제공되다가 C++11에서 완전한 표준으로써 자리잡아 단일 API로 동일한 코드로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코드는 C++11에서 제공하는 std::thread를 사용한 간단한 예입니다.
#include "stdafx.h" #include#include using namespace std; void thread_function(int tid) { cout << "abcdefghijklmnopqrstuvwxyz" << endl; } int _tmain(int argc, _TCHAR* argv[]) { const int cntThreads = 100000; thread t[cntThreads]; for(int i = 0; i < cntThreads; ++i) { t[i] = thread(thread_function, i); } for(int i = 0; i < cntThreads; ++i) { t[i].join(); } return 0; }
위의 코드는 10만개의 스레드를 생성하고 있고 각 스레드는 7번 코드에서 정의한 thread_function 함수를 실행합니다. 17번 코드가 스레드를 생성하고 실행하는 코드로 첫번째 인자는 실행할 함수이고 두번째는 스레드의 id입니다. 그리고 21번 코드는 스레드가 완전히 종료될때까지 주 스레드를 대기시키는 join 함수입니다. 위의 코드를 실행해 보면 10만개의 스레드가 abc..... 문자열이 서로 뒤섞여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위해 동기화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코드는 이러한 동기화를 위해 C++11에서 제공되는 std::mutex를 사용한 예제입니다.
#include "stdafx.h" #include#include #include using namespace std; mutex m; void thread_function(int tid) { m.lock(); cout << "abcdefghijklmnopqrstuvwxyz" << endl; m.unlock(); } int _tmain(int argc, _TCHAR* argv[]) { const int cntThreads = 100000; thread t[cntThreads]; for(int i = 0; i < cntThreads; ++i) { t[i] = thread(thread_function, i); } for(int i = 0; i < cntThreads; ++i) { t[i].join(); } return 0; }
변경된 부분은 8번 코드에서 동기화를 위한 mutex 객체를 하나를 정의했고 스레드 함수 내에서 abc.... 문자열을 표시하는 부분을 동기화 하기 위해 이 코드의 앞뒤에 mutex의 lock과 unlock 함수를 호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이들 코드 사이에 있는 코드가 동기화가 되어 문자열이 뒤섞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