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그래픽에서 안티알리아싱은 렌더링된 이미지의 가장자리에서 발생하는 계단 현상을 완화하는 기술입니다. 아래 표에서 주요 안티알리아싱 기술들을 비교합니다.
| 기술 | 특징 | 장점 | 단점 |
|---|---|---|---|
| FXAA (Fast Approximate Anti-Aliasing) | 후처리 방식, 이미지 필터 적용 | 높은 성능, 낮은 시스템 부하 | 흐릿함 발생 가능, 텍스트 가독성 저하 |
| SMAA (Subpixel Morphological Anti-Aliasing) | 후처리 방식, 서브픽셀 단위 분석 | FXAA보다 높은 품질, 상대적으로 낮은 시스템 부하 | FXAA보다 연산량 많음 |
| SSAA (Supersampling Anti-Aliasing) | 렌더링 해상도 증가 | 매우 높은 품질 | 매우 높은 시스템 부하, 현대 게임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음 |
| MSAA (Multisample Anti-Aliasing) | 가장자리 부분만 여러 번 샘플링 | SSAA에 비해 낮은 시스템 부하, 비교적 높은 품질 | 특정 상황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음, 후처리 방식에 비해 성능 영향 큼 |
| TAA (Temporal Anti-Aliasing) | 이전 프레임 정보 활용 | 움직이는 물체의 계단 현상 보정에 탁월, 높은 품질 | 고스트 현상(잔상) 발생 가능, 시스템 부하 높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