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봤던 영화, 가위손에 나오는 인물이 조니뎁이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 조니뎁이 나오는 최근의 영화를 보면서도.. 어디서 본듯.. 이라는 생각만 했을 뿐.. 오늘 잠시 포털 세계에 방황하던 중에 조니뎁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단다..
“난 아직도 성장중..”
“행복해져야할 유일한 이유는 아내와 아이들..”
“행복해져야할 유일한 이유는 아내와 아이들..”
아마도.. 위의 말은 조니뎁이 걸었으면 하는 길일 수도.. 이제 막 그 길 위에 올라 섯음을 짐작하게 하는 말인것같다.. 언제부턴가.. 어른이 된다고 다 어른이 아니고… 나이를 먹는다고.. 좀더 성숙해 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결혼을 해서.. 삶이 고달플때.. 핸드폰 속에 담긴 아내의 사진을 보고 힘을 얻고.. 이제 아이를 갖고는.. 퇴근 후 집에가 아이의 얼굴을 보며 이름 부르고 안을때의 가슴 설레임이.. 내가 힘을 내고.. 내가 행복해져야할 유일한 이유.. 나도.. 남도 아닌.. 아내와 내 아이.. 내 가족을 위해 행복해야 한다라는 조니뎁의 말에 동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