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김연아의 무결점 환상 연기.. 단 한차례의 NG도 없는.. 역대 최고의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GIS 데이터를 그래픽 요소와 문자 요소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도형 데이터와 속성 데이터로 구분됩니다. 이때 도형에 대한 속성을 화면상에 표시하는 것을 라벨(Label) 또는 주기(Annotation)이라고 하는데.. 이 라벨을 표현하는 방법 또한 다양합니다. 단순히 속성 값을 표시하는 것에서 부터.. 다수의 속성을 표현식으로 조합하여 표현하는 방식과 멀티 라인 속성 방식.. 그리고 폴리라인을 따라 회전하는 표현 방식이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Xr 맵엔진에서 각 도형에 해당되는 속성을 도형에 따라 회전하며 라벨 텍스트를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표현 방식은 위의 이미지처럼 도로명을 표현할때 매우 효과적인 방식입니다. Xr 맵 엔진은 지도 타일 이미지를 전문적으로 렌더링하기 위한 1차 목표를 추구하기 위한 맵 엔진입니다. 최근 RIA를 기반으로 한 지도 엔진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Xr 맵 엔진은 첫 관문으로써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간정보시스템 / 3차원 시각화 / 딥러닝 기반 기술 연구소 @지오서비스(GEOSERVICE)
GIS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있는 중인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리버님, 개발에 있어 GIS만큼 재미있는 분야도 없는것같습니다. 실세계의 의미있는 데이터를 처리한다든지… 화려하고 멋진 3차원이라든지.. 모바일쪽이라든지.. 정말 다양하죠.
단순히 문자열을 각도를 돌려서 출력한 것이 아닌, 각 글짜마다 각도가 반영이 되어있군요.
저런식으로 표출하려면, 어떤 작업을 해줘야 하나요?
문자열에서 각 글짜마다 위치를 어떤식으로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
네 맞습니다.. 글자 하나 하나에 대해서 회전을 시켰답니다.. 간단하지만은 않은 수학 공식이 몇개 사용되었답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이론은 선이 가는 방향과 각도를 계산해서 그 방향과 각도로 글자를 회전시켰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