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로 받은 항공우편 AdSense 계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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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시작했던 구글의 에드센스를 다시 재개했습니다. 예전 계정을 이용해 3년만에 다시 시작을 하려니 무슨 PIN 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더군요. 입력을 하지 않으니 공익광고만 뜨구요. 해서 신청을 했더랬습니다.

한 10일 조금 넘으니 사무실에 도착해 있더군요. 퇴근길에 우편함에서 발견했는데.. 다시 곧장 사무실에 들려 PIN 입력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여전이 공익광고… -_-;

오늘 아침에 출근해 보니 공익광고가 더 이상 뜨지 않네요. 아.. 좋습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제정부담을 줄일 목적으로 다시 시작한 구글 에드센스. 최소한 블로그 유지비는 나올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하튼… 이렇게 미국으로부터 항국우편을 받으니.. 국가가의 경계가 부담스럽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와이프가 회사에서 외국 고객들에게 보낼 글귀를 영작해 달라고 압박을 넣습니다. 개발자가 열심히 코딩하고 있는데 갑작이 문서 작업 시킬때의 상황인거죠.. -_-a

영작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뭐.. 의미만 통하면 되지 않겠냐라는 마음으로 작성해 보내줍니다. 사실… 인터넷상에서 도움을 받을 만한 수단은 총동원해서 최대한 문법에 맞게 작성해서 보내주려 노력합니다만… 수십차례 이렇게 와이프에게 도움을 줬음에도 별탈이 없이 계속 저에게 부탁을 하는거 보면.. 뭐.. 언어란 의미만 통하면 되는거다라는 제 관점이 크게 틀린 것만은 아닌 듯 싶습니다.

JavaDoc 주석 다는 방법, 기본적인 예

여전이 주석이라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소스 코드와 주석을 통해 멋지게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개념은 주석에 대한 부정적인 많은 부분을 불식시키고도 남는듯합니다.

Java로 만든 어플리케이션(또는 서비스)의 소스를 협업자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주석을 달때 JavaDoc의 도움을 받아 좀더 체계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주석법입니다. 간단히 제 스스로 개발할때 참고하여 사용할만한 예제 코드로 정리해 봅니다.

먼저 클래스에 대한 주석의 예입니다.

/**
 * 화면상에 윈도우를 나타내기 위한 클래스
 * 사용 방법:
 *
 *    Window win = new Window(parent);
 *    win.show();
 *
 *
 * @author  Sami Shaio
 * @version 1.0
 * @see     java.awt.BaseWindow
 * @see     java.awt.Button
 */
class Window extends BaseWindow {
   ...
}

다음은 클래스의 필드에 대한 주석의 예입니다.

    /**
     * 컴포넌트의 X 좌표
     *
     * @see #getLocation()
     */
    int x = 1263732;

끝으로 클래스의 매서드에 대한 주석의 예입니다.

    /**
     * 지정된 index에 위치하는 문자 반환. 
     * index의 범위는 0에서 length() - 1까지임.
     *
     * @param     index  얻고자 하는 문자의 인덱스 값
     * @return      지정된 index의 문자
     * @exception StringIndexOutOfRangeException
     *     index가 0에서 length()-1의 범위를 벗어남
     * @see       java.lang.Character#charValue()
     */
    public char charAt(int index) {
       ...
    }

[C#] C++의 multimap 컨테이너

C++의 STL에 multimap이라는 컨테이너가 존재합니다. 이 컨테이너는 키(key)와 값(value)의 쌍으로 구성된 요소를 저장하고 있으며 key 값으로 정렬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키가 유일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즉 중복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러한 C++의 multimap의 성질을 갖는 컨터이너가 C#에는 기본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해서 이러한 컨터이너를 직접 개발자가 만들어 써야 하는데.. 다행히 C#에서 어렵지 않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C#에서 제공하는 컨테이너(NET에서는 컬렉션(Collection)이라는 다른 이름을 사용) 중에 List와 SortedDictionary 컬렉션을 조합하여 우리가 원하는 C++의 multimap 컨테이너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렇게 구현한 컬렉션으로 클래스 이름을 .NET의 이름에 맞게 MultiSortedDictionary라고 지었습니다.

class MultiSortedDictionary;
{
    private SortedDictionary dic_ = null;

    public MultiSortedDictionary() 
    {
        dic_ = new SortedDictionary();
    }

    public MultiSortedDictionary(IComparer comparer)
    {
        dic_ = new SortedDictionary(comparer);
    }

    public void Add(Key key, Value value)
    {
        List list = null;

        if(dic_.TryGetValue(key, out list))
        {
            list.Add(value);
        }
        else
        {
            list = new List();
            list.Add(value);
            dic_.Add(key, list);
        }
    }

    public bool ContainsKey(Key key)
    {
        return dic_.ContainsKey(key);
    }

    public List this[Key key]
    {
        get
        {
            List list = null;
            if (!dic_.TryGetValue(key, out list))
            {
                list = new List();
                dic_.Add(key, list);
            }

            return list;
        }
    }

    public IEnumerable keys
    {
        get
        {
            return dic_.Keys;
        }
    }
}

MultiSortedDictionary 클래스의 코드가 그리 길지 않습니다. C#은 이미 매우 잘 만들어진 컬렉션 클래스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들을 조합하여 쉽게 구현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MultiSortedDictionary 클래스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먼저 요소를 추가합니다. 요소의 키는 정수(int)이고 값(value)은 POINT라는 사용자 정의 구조체로 하겠습니다. 먼저 POINT 타입의 구조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struct POINT
{
    public int x;
    public int y;

    public POINT(int x, int y) 
    {
        this.x = x;
        this.y = y;
    }

    override public string ToString()
    {
        return String.Format("({0:D},{1:D})", x, y);
    }
}

이제 MuiltiSortedDictionary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몇가지 요소를 추가하는 코드를 작성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MultiSortedDictionary msd_ 
        = new MultiSortedDictionary();

    POINT pt1 = new POINT(100, 100);
    POINT pt2 = new POINT(100, 200);
    POINT pt3 = new POINT(100, 300);
    POINT pt4 = new POINT(100, 100);
    POINT pt5 = new POINT(100, 200);
    POINT pt6 = new POINT(100, 300);

    msd_.Add(30, pt6);
    msd_.Add(20, pt4);
    msd_.Add(10, pt1);
    msd_.Add(10, pt3);
    msd_.Add(20, pt5);
    msd_.Add(10, pt2);

실제로 키에 대해 정렬이 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임의로 요소를 추가할때 키의 순서를 정렬되지 않은 키값 순서로 추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키 값이 정렬되어 있는지 파악하는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IEnumerator iter = msd_.keys.GetEnumerator();
iter.Reset();
Console.Write("key list : ");
while(iter.MoveNext()) 
{
    Console.Write(iter.Current + " ");
}
Console.WriteLine();

실행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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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보면 요소에 대한 키의 순서가 옳바르게 정렬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염두할 점은 C++의 경우라면 그 결과가 10 10 10 20 20 30 이라는 점입니다.  이제 이렇게 저장된 요소 중에 키가 10인 요소에 대한 값을 얻는 코드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List list = msd_[10];
Console.Write("key 10 [ ");
for(int i=0; i

실행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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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0인 요소에 대한 값이 모두 3개인데, 생각했던 올바른 결과가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에서 .NET을 살펴보면 볼수록 참으로 체계적이고 멋진 언어 그리고 프레임워크라고 생각됩니다.

“OpenGL ES와 M3G를 이용한 모바일 3D 그래픽스” 정오표

이번에 출간된 OpenGL ES와 M3G를 이용한 모바일 3D 그래픽스에 대한 정오표입니다. 역자로써 좀 더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점 사과드리고.. 이로 인해 당연히 불편하게 해 드린 독자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향후에 이 블로그를 통해 지속적으로 모바일 3D 그래픽스에 대한 책의 오류 부분에 대한 내용을 추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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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Word 2007로 작성된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되고.. 혹 프로그램이 없는 분은 이미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원래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책을 읽다가 오타나 이상한 부분에 대해 질문이 있으면 저에게 메일로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면 그에 대해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