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표계 변환 OpenAPI

좌표계 변환을 위한 OpenAPI입니다. 변환하고자 하는 좌표에 대해 WKT 형태의 포인트, 폴리라인, 폴리곤 형식으로 지정할 수 있고 변환된 좌표 결과도 WKT로 받을 수 있음으로 매우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하나의 WGS84 경위도 좌표계 (127, 37)을 카텍(Katech) 좌표계로 변환하기 위한 OpenAPI 호출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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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URL 호출형태의 OpenAPI로써 사용된 인자값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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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환될 좌표계를 지정하는 방식이 WKT라는 형식입니다. WKT에 대한 설명을 위해 폴리곤, 폴리라인, 포인트 들에 대한 간단한 예를 통해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하나의 좌표를 지정할 수 있는 WKT 형태의 포인트의 예입니다. 하나의 좌표로 표현되는 포인트에 대한 WKT는 POINT 문자열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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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여러 개의 좌표들로 구성된 폴리라인에 대한 WKT 형태의 예입니다. 폴리라인에 대한 WKT는 선분(LINE)의 연속(STRING)이라는 의미로 LINESTRING 문자열 값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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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 개의 좌표들로 구성된 폴리곤에 대한 WKT 형태의 예입니다. 폴리곤의 WKT는 POLYGON 문자열 값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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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은 구멍(Hole)이 있는 폴리곤에 대한 WKT 형태의 예입니다. 위의 경우처럼 POLYGON 문자열로 시작합니다. 구멍(Hole)을 나타내는 폴리곤은 여러개가 올 수 있지만 구멍이 아닌 외곽을 나타내는 폴리곤은 하나만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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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좌표 변환 OpenAPI 서비스는 지오서비스 사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술/연구 그리고 상업적인 용도에 대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더욱 다양한 좌표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용상의 개선점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연락 또는 메일 주시면 검토 후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시간을 측정하는 ‘시계’, 나의 유일한 악세사리

나의 유일한 악세사리는 시계다. 핸드폰을 늘 손에 가지고 다니므로 실용성면에서 굳이 시계가 필요치 않지만.. 중요한 의미의 심벌(Symbol)로써 시계는 나에게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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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만 하더라도, 나는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정해진 기간안에 마무리하는 것에 대한 강박증이라는 매우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명확하지 않은 요구사항을 가진, 지지부진하게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 습관에서 나는 서서히 멀어지고 있다.

이제는 다시,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정해진 기간안에 마무리하려는 내 의지를 다시 다져 잡고자 한다. 처음 이 시계를 손목에 차며 가졌던 초심의 마음을 다시 세긴다.

바로 이것만이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가장 처음 채워야할, “첫단추”이다.

[GIS] 속성값으로 분류해 다수의 SHP로 저장하는 툴, ClassifySHP

지정된 조건과 일치하는 속성을 갖는 도형을 선택해 별도의 SHP 파일에 저장해주는 툴입니다. 조건을 여러 개를 지정할 수 있으므로 한번에 다수의 SHP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속성에 대한 조건은 정규 표현식을 사용합니다. 지정된 조건은 다시 파일로 저장해서 추후 다시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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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코드와 실행파일을 따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툴은 듀라맵(DuraMap-Xr)을 사용하므로 듀라맵을 먼저 PC에 등록해야 합니다. 듀라맵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다운로드는 다음 url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gisdeveloper.co.kr/notice/574

GIS 시스템 개발에 앞서 공간 데이터를 가공해야 할 일이 있어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만들어 사용하게 된 툴입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휘파람 왈츠단” 이라는 만화의 그림체 중 한 컷…


“휘파람왈츠단”이라는 연재 만화를 오늘 처음 봤는데, 이 만화의 그림체가 어찌나 맘에 들던지.. 그 내용에는 상관없이 주문을 하려고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을 해보았으나.. 없다. =_= 아마도 인터넷 만화로만 연재되고 있는듯 하다. 그 중에서 한컷 잘라내 올려본다.

한껏 얻어 텨지고는 널부러져 누워있는데.. 비가 내리는 컷. 얻어 텨져 퉁~퉁~ 부어오른 얼굴을 시원한 비가 식혀주고 씻겨준다.

이 컷에 잠시 생각에 빠진 이유는.. 요즘 내 마음속에 조용히 외치고 있는.. “치열함”이다. 난 치열하게 살고 싶다. 온갖 어려움이 내 주위에 서성대다가 내게 덤벼드는 그 치열함속에서.. 그 어려움들에게 몰매를 맞고 넉다운이 되는 것을 원한다. 치열하게 싸우다 몸을 추스릴길이 없으면 바닦에 나둥그러져 잠시 눕는다. 비가 내리고.. 그 비를 맞고 부서진 내 몸을 다시 추스리고 일어선다..

“꿈”보다, “열정”보다.. 지금 나를 더 설레이게 하는 단어 “치열함”. 나는 그 속에서 살고 싶다. 나는 곧 그 속에서 살겠다.


다시 한번 더 조심스럽게.. 이 “치열함”이라는 단어 앞에서 “서성” 대다..  [2009/7/22]
이제.. 내 앞에 서성대는건 내가 아닌 너, “치열함”이다.. 부디 그러길…. [2010/6/16]
“치열함”이 이제 바로 내 앞에 섯음을 인식하다… [2011/7/1]
“치열함” 속에 살다.. 이 “치열함”을 부디 극복하길……. [2012/9/5]
“치열함”의 의미를 다시금 되돌아본다.. 배움이 있었다면 그 배움을 실천할 수 있길…. [2014/1/4]
전에 없던 “치열함” ! [2017/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