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과 OpenCV – 46 : 스트레오 이미지로부터 깊이 맵(Depth Map) 생성하기

이 글의 원문은 https://opencv-python-tutroals.readthedocs.io/en/latest/py_tutorials/py_calib3d/py_depthmap/py_depthmap.html 입니다.

이전 글에서는, Epipolar 제약조건과 이와 관련된 용어들에 대한 기본 개념을 살펴 보았습니다. 동일한 장념에 대한 2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면, 이를 이용해 직감적으로 깊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이런 직관을 간단한 수학적인 수식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 비례하는 삼각형들이 있습니다. 비례하는 삼각형들간의 관계를 통해 다음 공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disparity = 차이)

x와 x’는 장면 3D 포인트(X)가 이미지 평면에 표시되는 위치와 이를 촬영한 카메라의 중심 사이의 거리입니다. B는 두 카메라 사이의 거리이며 f는 카메라의 초점거리입니다. B와 f는 이미 알고 있는 값입니다. 위의 공식은 장면에서 포인트의 깊이는 이미지 포인트와 이를 촬영한 카메라 중심 사이의 거리 차이에 반비례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이미지에서 모든 픽셀의 깊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OpenCV에 대한 예제를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import numpy as np
import cv2
from matplotlib import pyplot as plt

imgL = cv2.imread('./data/tsukuba_l.png',0)
imgR = cv2.imread('./data/tsukuba_r.png',0)

stereo = cv2.StereoBM_create(numDisparities=16, blockSize=15)
disparity = stereo.compute(imgL,imgR)
plt.imshow(disparity,'gray')
plt.show()

tsukuba_l.png 파일과 tsukuba_r.png는 각각 동일한 장면에 대해 왼쪽과 오른쪽 방향에서 촬영한 이미지로 각각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코드를 실행하면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카메라로부터 가까운 픽셀은 밝고, 멀어질 수록 어둡게 표시됩니다. 결과 이미지에는 잘못된 잡음이 섞여 있는데, 이를 조정하기 위해 numDisparities와 blockSize 값을 조정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Python과 OpenCV – 45 : 등극선 기하(Epipolar Geometry)

이 글의 원문은 https://opencv-python-tutroals.readthedocs.io/en/latest/py_tutorials/py_calib3d/py_epipolar_geometry/py_epipolar_geometry.html 입니다.Epipolar Geometry는 영어이고, 등극선 기하는 중국 한자이고.. ㅜ_ㅜ 잠시 생각이 많아집니다. 그냥 이 용어에 대해서는 어떠한 어설픈 번역없이 Epipolar Geometry라고 하겠습니다. 네, 이 글은 Epipolar Geometry에 대한 글입니다. Epipolar Geometry가 무엇인지부터 파악하고 Epipolar Geometry와 연관된 Epiline, Epipole를 구하는 OpenCV의 함수를 살펴보겠습니다. 물론 이러한 설명 중에 왜! Epipolar Geometry가 필요한지도 파악할 것입니다.

카메라를 통해 이미지를 촬영할 때, 이미지의 깊이라는 중요한 정보가 소실됩니다. 달리 말해 3차원에서 2차원으로 변환되므로 카메라의 위치에서 이미지의 각 지점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이러한 카메라를 이용하여 깊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하나 이상의 카메라를 이용한다면 가능하다입니다. 우리의 두 눈은 2개의 카메라에 비유할 수 있는데, 이처럼 2대의 카메라를 이용한 Vison 영역을 스테레오 비전(Stero Vision)이라고 합니다. 스테레오 비전을 위해 OpenCV에서 제공하는 것은 무엇인지도 살펴 보겠습니다. (이러한 분야를 위해 Learing OpenCV by Gray Bradsky 가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깊이 정보 이미지를 살펴보기 전에, 먼저 다중뷰 지오메트리에 대한 기본 개념을 살펴봅시다. 아래의 이미지는 2대의 카메라를 설치하고 동일한 장면에 대한 이미지를 촬영하는 것에 대한 개념도입니다.

왼쪽 카메라만을 사용한다면, 이미지의 x 지점에 해당하는 3차원 포인트를 알 수 없는데, 이는 선 OX 상의 모든 지점이 이미지 평면 상에 동일한 지점에 투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른쪽 이미지도 한번 살펴 봅시다. 선 OX 상에 서로 다른 지점들은 오른쪽 이미지 평면에서는 서로 다른 지점(x’)으로 투영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2개의 이미지를 이용해, 정확한 3차원 지점을 3각 측량이 가능하게 됩니다.

왼쪽의 선 OX 상에 다른 지점의 투영은 오른쪽 이미지 평면에 하나의 선(l’)을 구성합니다. 이 선을 x 지점에 해당하는 epiline라고 합니다. 이는 오른쪽 이미지 위에 x 지점을 찾기 위해 이 epiline을 따라 찾으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선 상 어디엔가 존재해야만 합니다. (이 방법을 생각해 보면, 다른 이미지에서 매칭되는 지점을 찾기 위해, 전체 이미지를 조사할 필요가 없고, 단지 epiline 상의 지점만을 조사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Epipolar Constraint라고 합니다. 유사하게 모든 지점은 다른 이미지 상에 각각에 해당하는 epline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면 XOO’를 Epipolar Plane라고 합니다.

O와 O’는 카메라의 중심입니다. 위의 그림의 설정에서, 오른쪽 카메라 O’는 왼쪽 이미지에서 지점 e에 투영됩니다. 이 지점 e를 Epipole이라고 합니다. Epipole는 이미지 평면과 카메라 중심을 관통하는 교차점입니다. 동일하게 e’는 왼쪽 카메라의 Epipole 입니다. 이미지에서 Epipole를 발견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Epipole이 이미지 밖에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는 하나의 카메라가 다른 케마라는 보고 있지 않다는 의미임).

모든 Epiline는 Epipole을 지납니다. 그래서 Epipole을 찾기 위해서 많은 Epiline를 찾을 수 있고, 이 Epiline과의 교차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결국 이 글에서는, Epipolar 선과 Epipole를 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구하기 위해서 2개의 구성요소가 필요한데, Fundamental Matrix와 Essential Matrix이며 각각을 F와 E라고 하겠습니다. E는 전역 좌표계(Global Coordinate) 상의 첫번째 카메라와 연관된 두번째 카메라의 위치를 나타내는 이동과 회전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출처 : Learning OpenCV by Gary Bradsky)를 참고합시다.

그러나 우리는 픽셀 좌표계로 측정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F는 E와 동일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면서 두 카메라의 고유한 정보를 추가적으로 가지고 있어서 픽셀 좌표로 두 카메라를 연관 지을 수 있습니다. (만약 보정된 이미지를 사용하고 초점 거리에 의해 나눠진 지점을 정규하시키면 F와 E는 동일합니다.) 간단히 말해, F는 하나의 이미지 상의 한 지점을 다른 이미지 상의 하나의 선(Epiline)에 맵핑됩니다. 이는 두 이미지로부터 매치되는 지점으로부터 계산됩니다. F를 구하기 위해서 최소한 8개의 이러한 지점이 필요(8-point 알고리즘)합니다. 더 많은 지점이 있다면 좋으며 RANSAC를 사용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OpenCV를 이용한 예제 코드를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2개의 이미지(동일한 피사체를 왼쪽과 오른쪽에서 촬용한) 사이에 매칭되는 특징점을 최대한 많이 찾아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FLANN에 기반한 매처를 이용한 SIFT 디스크립터를 사용하고 ratio 테스트합니다.

import cv2
import numpy as np
from matplotlib import pyplot as plt

img1 = cv2.imread('./data/dvd_left.jpg',0)  #queryimage # left image
img2 = cv2.imread('./data/dvd_right.jpg',0) #trainimage # right image

sift = cv2.xfeatures2d.SIFT_create()

# find the keypoints and descriptors with SIFT
kp1, des1 = sift.detectAndCompute(img1,None)
kp2, des2 = sift.detectAndCompute(img2,None)

# FLANN parameters
FLANN_INDEX_KDTREE = 0
index_params = dict(algorithm = FLANN_INDEX_KDTREE, trees = 5)
search_params = dict(checks=50)

flann = cv2.FlannBasedMatcher(index_params,search_params)
matches = flann.knnMatch(des1,des2,k=2)

good = []
pts1 = []
pts2 = []

# ratio test as per Lowe's paper
for i,(m,n) in enumerate(matches):
    if m.distance < 0.8*n.distance:
        good.append(m)
        pts2.append(kp2[m.trainIdx].pt)
        pts1.append(kp1[m.queryIdx].pt)

두 이미지로부터 매칭되는 특징점 중 가장 좋은 것들을 이용해 Fundamental Matrix를 계산합니다.

pts1 = np.int32(pts1)
pts2 = np.int32(pts2)
F, mask = cv2.findFundamentalMat(pts1,pts2,cv2.FM_LMEDS)

# We select only inlier points
pts1 = pts1[mask.ravel()==1]
pts2 = pts2[mask.ravel()==1]

다음은 Epiline를 찾아야 합니다. 첫번째 이미지의 지점에 해당하는 Epiline은 두번재 이미지에 그려집니다. 선에 대한 배열이 얻어집니다. 이러한 선을 이미 상에 그리는 함수를 정의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def drawlines(img1,img2,lines,pts1,pts2):
    ''' img1 - image on which we draw the epilines for the points in img2
        lines - corresponding epilines '''
    r,c = img1.shape
    img1 = cv2.cvtColor(img1,cv2.COLOR_GRAY2BGR)
    img2 = cv2.cvtColor(img2,cv2.COLOR_GRAY2BGR)

    for r,pt1,pt2 in zip(lines,pts1,pts2):
        color = tuple(np.random.randint(0,255,3).tolist())
        x0,y0 = map(int, [0, -r[2]/r[1] ])
        x1,y1 = map(int, [c, -(r[2]+r[0]*c)/r[1] ])
        img1 = cv2.line(img1, (x0,y0), (x1,y1), color,1)
        img1 = cv2.circle(img1,tuple(pt1),5,color,-1)
        img2 = cv2.circle(img2,tuple(pt2),5,color,-1)

    return img1,img2

이제, 두 이미지에서 Epiline를 찾아 그려줍니다.

# Find epilines corresponding to points in right image (second image) and
# drawing its lines on left image
lines1 = cv2.computeCorrespondEpilines(pts2.reshape(-1,1,2), 2,F)
lines1 = lines1.reshape(-1,3)
img5,img6 = drawlines(img1,img2,lines1,pts1,pts2)

# Find epilines corresponding to points in left image (first image) and
# drawing its lines on right image
lines2 = cv2.computeCorrespondEpilines(pts1.reshape(-1,1,2), 1,F)
lines2 = lines2.reshape(-1,3)
img3,img4 = drawlines(img2,img1,lines2,pts2,pts1)

plt.subplot(121),plt.imshow(img5)
plt.subplot(122),plt.imshow(img3)
plt.show()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Java로 메일 보내기

예전에 Go언어로 메일을 보내는 코드를 작성해 활용한 적이 있었는데, Java로도 가능하다. 당연히! 사용한 라이브러리는 JavaMail이고 이번에 사용한 버전은 1.6.2이다.

전체 코드는 다음과 같다.

package sendMail;

import java.util.Properties;

import javax.mail.Message;
import javax.mail.Session;
import javax.mail.Transport;
import javax.mail.internet.InternetAddress;
import javax.mail.internet.MimeMessage;


public class MainEntry {
    static final String FROM = "GOODMAN@geoservice.co.kr";
    static final String FROMNAME = "지오서비스";
    static final String TO = "heyMan@naver.com";

    static final String SMTP_USERNAME = "GOODMAN@geoservice.co.kr";
    static final String SMTP_PASSWORD = "****";
    
    static final String HOST = "smtp.live.com";
    static final int PORT = 25;
    
    static final String SUBJECT = "메일 제목";
    
    static final String BODY = String.join(
    	System.getProperty("line.separator"),
    	"

메일 내용

", "

이 메일은 아름다운 사람이 보낸 아름다운 메일입니다!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Exception { Properties props = System.getProperties(); props.put("mail.transport.protocol", "smtp"); props.put("mail.smtp.port", PORT); props.put("mail.smtp.starttls.enable", "true"); props.put("mail.smtp.auth", "true"); Session session = Session.getDefaultInstance(props); MimeMessage msg = new MimeMessage(session); msg.setFrom(new InternetAddress(FROM, FROMNAME)); msg.setRecipient(Message.RecipientType.TO, new InternetAddress(TO)); msg.setSubject(SUBJECT); msg.setContent(BODY, "text/html;charset=euc-kr"); Transport transport = session.getTransport(); try { System.out.println("Sending..."); transport.connect(HOST, SMTP_USERNAME, SMTP_PASSWORD); transport.sendMessage(msg, msg.getAllRecipients()); System.out.println("Email sent!"); } catch (Exception ex) { ex.printStackTrace(); } finally { transport.close(); } } }

실행해 보고, 메일이 왔나 가밨더니 아래처럼 와있더라.. 북치고 장구치고~ ^^

Python과 OpenCV – 44 : 자세 추정(Pose Estimation)

이 글의 원문은 https://opencv-python-tutroals.readthedocs.io/en/latest/py_tutorials/py_calib3d/py_pose/py_pose.html 입니다.

이전 글은 카메라 보정에 대한 내용으로, 카메라 메트릭스와 왜곡 계수 등을 구했습니다. 주어진 패턴 이미지를 통해 우리는 이미지 안의 패턴의 자세를 계산하기 위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고 객체가 공간상에 어떻게 놓여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평면 객체에 대해서는, Z값을 0으로 가정한다면.. 이미지의 이러한 객체에 대한 자세 문제는 카메라가 공간 상에 어떻게 위치해 있는지의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만약 공간 상에 객체가 어떻게 놓여 있는지를 안다면, 3차원 효과를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이미지 상에 2차원 도형을 그려 넣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체스판의 첫번째 코너 지점 위에 3차원 좌표축(X, Y, Z 축)을 그려 넣는 것입니다. X 측은 파랑색으로, Y축은 초록색으로 Z축은 빨간색으로 그려 봅시다. 그래서 효과면에서 볼 때, Z축은 체스판 상에 수직으로 느껴져야 합니다.

가장 먼저, 이전 카메라 보정 결과로부터 카메라 행렬과 왜곡계수를 계산해 봅시다.

import numpy as np
import cv2
import glob

criteria = (cv2.TERM_CRITERIA_EPS + cv2.TERM_CRITERIA_MAX_ITER, 30, 0.001)
objp = np.zeros((6*7,3), np.float32)
objp[:,:2] = np.mgrid[0:7,0:6].T.reshape(-1,2)

objpoints = []
imgpoints = []

images = glob.glob('./data/chess/*.jpg')

for fname in images:
    img = cv2.imread(fname)
    gray = cv2.cvtColor(img,cv2.COLOR_BGR2GRAY)

    ret, corners = cv2.findChessboardCorners(gray, (7,6),None)

    if ret == True:
        objpoints.append(objp)

        corners2 = cv2.cornerSubPix(gray,corners,(11,11),(-1,-1),criteria)
        imgpoints.append(corners2)

ret, mtx, dist, rvecs, tvecs = cv2.calibrateCamera(objpoints, imgpoints, gray.shape[::-1],None,None)

draw라는 사용자 정의 함수를 만들텐데, 이 함수는 cv2.findChessboardCorners() 함수를 통해 구한 체스판의 코너점과 축의 포인트를 인자로 받아 3차원 축을 그립니다.

def draw(img, corners, imgpts):
    corner = tuple(corners[0].ravel())
    img = cv2.line(img, corner, tuple(imgpts[0].ravel()), (255,0,0), 5)
    img = cv2.line(img, corner, tuple(imgpts[1].ravel()), (0,255,0), 5)
    img = cv2.line(img, corner, tuple(imgpts[2].ravel()), (0,0,255), 5)
    return img

축의 포인트를 위한 변수를 정의할 것인데, 이 변수는 축을 그리기 위한 3차원 공간 상의 포인트입니다. 길이 3(단위는 체스보드의 크기를 기반으로 함)만큼을 축의 길이로 정합니다. 그래서 X축의 선은 (0,0,0)-(3,0,0)으로, Y축의 선은 (0,0,0)-(0,3,0)으로, Z축은 (0,0,0)-(0,0,-3)인데, 음수인 이유는 카메라의 방향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axis = np.float32([[3,0,0], [0,3,0], [0,0,-3]]).reshape(-1,3)

자, 이제 각 이미지를 로드하고 이미 상의 체스판의 7×6 그리드를 찾습니다. 만약 발견되면, 이를 Subcorner 픽셀로 정제합니다. cv2.solvePnPRansac() 함수를 사용해 회전과 이동을 계산합니다. 일단 이러한 변환 행렬이 계산되면, 이를 이용해 이미지 평면 상의 축의 포인트들을 투영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3차원 상의 좌표 (3,0,0), (0,3,0), (0,0,3)에 해당하는 이미지 상의 좌표를 얻는 것입니다. 이 3개의 좌표가 얻어졌다면 앞서 정의한 draw 함수를 통해 그립니다.

for fname in images:
    img = cv2.imread(fname)
    gray = cv2.cvtColor(img,  cv2.COLOR_BGR2GRAY)
    ret, corners = cv2.findChessboardCorners(gray, (7,6),None)

    if ret == True:
        corners2 = cv2.cornerSubPix(gray,corners,(11,11),(-1,-1),criteria)

        # Find the rotation and translation vectors.
        _, rvecs, tvecs, inliers = cv2.solvePnPRansac(objp, corners2, mtx, dist)

        # project 3D points to image plane
        imgpts, jac = cv2.projectPoints(axis, rvecs, tvecs, mtx, dist)

        img = draw(img, corners2, imgpts)
        cv2.imshow('img',img)
        k = cv2.waitKey(500)

아래 그림은 위 예제의 실행 시 표시되는 영상 중 하나입니다.

이제, 3차원 축을 파악했으니, draw 함수를 변형해서 3차원 큐브를 이미지에 표시하겠습니다. 수정된 draw 함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def draw(img, corners, imgpts):
    imgpts = np.int32(imgpts).reshape(-1,2)

    # draw ground floor in green
    img = cv2.drawContours(img, [imgpts[:4]],-1,(0,255,0),-3)

    # draw pillars in blue color
    for i,j in zip(range(4),range(4,8)):
        img = cv2.line(img, tuple(imgpts[i]),tuple(imgpts[j]),(255),3)

    # draw top layer in red color
    img = cv2.drawContours(img, [imgpts[4:]],-1,(0,0,255),3)

    return img

변경된 draw 함수에 맞게 기존의 axis 변수도 큐브를 구성하는 8개의 모서리 좌표에 맞게 변경됩니다.

axis = np.float32([[0,0,0], [0,3,0], [3,3,0], [3,0,0],
                   [0,0,-3],[0,3,-3],[3,3,-3],[3,0,-3]])

실행해보면, 그 결과 중 하나의 이미지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