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반을 넘기는 마지막 달, 6월.

2014년도 벌써 6월로 접어 들었습니다. 지오서비스(GEOSERVICE)라는 이름으로 일을 하면서 다시금 지오서비스가 의미하는 바를 되짚어 봅니다.

지오+서비스. GIS를 위한 서비스 개발 및 제공, 서비스 개발을 위해 기반이 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러한 개발과 제공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간다. 이 발전의 해택은 회사의 주주 뿐만이 아니라 회사의 평직원까지도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한다.

지금 현재의 시점에서 지오서비스가 하고 있는 것은 기반이 되는 솔루션을 통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서비스가 고객의 업무에 많은 편의를 제공하여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갑작스럽게 이러한 글을 써봄으로써 내 스스로에게 상기해 보는 이유는 벌써 한해의 절반 가까이 지났다는 것과 요즘 내 스스로에 대한 위치와 자세 그리고 그 방향을 제대로 잡아가고자 하는 간절함에 있습니다.

부디 내 스스로에 대한 옳바른 방향을 잡아감에 있어 그 선택이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한다면 지오서비스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고 두려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Present)는 선물(Present)입니다. 꿈을 이룰 수 있는 바로 그 선물입니다. 나는 이 꿈을 꼭 이룹니다.

HELICOPTER AH-64


예전에 울 아들이랑 나와 단둘이, 마누라 약속으로 집 비운 날.. -“-; 여튼.. 토이저러스에 가서 아들꺼 장난감이랑.. 또 아들꺼 장난감이라는 명분으로 내 장난감이랑 사왔던 것을 오늘 조립을 해보았습니다. 어릴적에도 이와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 그때는 약간 두꺼운 종이에 인쇄된 것을 직접 가위로 오려 풀로 붙여가며 만들었던.. 그런데 지금은 종이가 아닌 두꺼운 플라스틱 소재로.. 풀로 붙일 필요 없이 쉽고 깔끔하게 조립이 가능하게 나왔네요.. 어릴적 생각하며, 머리 식힐 겸 해서 만들어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