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 아시는 분, VS2005에서 F5키 눌러 디버깅 시작하면서…

오늘 오전부터 말썽이던데, 지금까지 해결이 않됩니다. 기존에 깔린 VS2005, VS2008 모두 지우고 VS2005만 다시 깔았는데, 해결이 않되네요. VS만 다시 깔면 해결될줄알았는데… 문제는 이렇습니다.

F5를 눌르면 컴파일은 아주 잘됩니다. 그리고 실행이 될때, 즉 디버깅 모드로 진입할때 VS의 IDE 하단의 상태표시줄에…

C:\Windows\System32\gdi32.dll에 대한 기호를 로드하고 있습니다…
C:\Windows\System32\advapi32.dll에 대한 기호를 로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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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indows\System32\kernel.dll에 대한 기호를 로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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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속 표시되는데, 문제는 이 기호 로드의 각 단계의 소요시간이 대략 1,2분정도 걸립니다. 이게 끝도 없이 계속됩니다. 디버깅을 할 수가 없네요. 구글링을 통해 검색해봐도 별다른 수가 없고.. Windows를 밀고 다시 설치를 해야하나….. 싶은 결론이 듭니다. 혹시 원인 아시는 분?

[소천] 나를 키운건 8할이 독서

다행이 저는 책읽기를 싫어 하지 않기는 한데, 요즘 도통 어떤 종류의 책을 읽어야할지 답답합니다. 영어도 해야하고, 제 전문 분야의 기술서적도 봐야하고… 삶의 따뜻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교양서적은 물론이거니와, 재테크관련 서적 그리고 처세술과 같은 책도 읽어야할텐데… 도통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글, 사랑밭새벽편지(m-letter.or.kr)에서 보내준 “나를 키운건 8할이 독서”라는 글을 보고,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할 시간 조차도 낭비하지 말고… 지금 당장 손 닿는 곳에 있는 책을 읽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시고… 공감하셨으면 합니다.

그릇에도 무엇이 담겼느냐에 따라
그 그릇이 달라짐과 함께
많이 담겨야 많이 나올 수 있는 것과
같이 사람에게도 많은 정보나 지식을
습득해야 언제나 필요에 따라 적절히
사용되어 질수 있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는 강감찬 장군,
김구 선생, 이순신 장군, 링컨 나이팅게일 등
위인전집을 좋아하였고,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수필집을 좋아하였으며,
30대에는 돈 버는 비결에 대하여
한참 책을 읽다가 근래에 와서는
인생에 대한 글이나 삶의 애환에 대하여
많이 읽게 됩니다.

책을 읽은 결과,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생기고 삶에 대하여
용기가 생기며 무엇이라도 못하겠다는 생각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며
더없이 감정의 폭이 넓어져 이해심이
많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무지 책을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이와 반대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소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