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무언가를 하고자할때..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가능성을 고민하면서, 되는 이유와 되지 않는 이유로 나눠서 생각하게 된다. 되지 않는 이유보다 되는 이유가 많을 때…. 그 일에 대해 “된다”라고 판단하고 실행에 옮길 것이다. 하지만 말이다… 만약 모든 사람이 이런 논리로 무언가를 생각하고 행동하려 한다면… 이 기타 리스트를 이해할 수 있을까?
기타를 칠 수 있는.. 되는 이유보다 “안된다”는 이유가 치명적인 이 사람은 어떤 마음으로 기타를 잡게 되었을까… 그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생각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가슴속 간절하게 기타를 연주하고 싶었던… 간절히 원하는 것을 이루고 싶다면… 말이다.. “안된다”는 이유로 인해 더 이상 망서리지 말고.. 한단계 한단계 결과를 향한 과정을 느껴보면 될 뿐이다… 마치 이 기타리스트가 지금 이노래를 연주하기 위해 격었을 과정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