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형태에 대해서 다양한 구성의 매시. 정점이나 삼각형의 개수에 비례해서 품질도 올라가는 듯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는 것. 중요한 점은 멋진 엣지 표현을 위해서는 Face가 안정적인 Quad 모양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는 것. 여기서 안정적인 Quad란 정사각형 형태를 의미함.
공간정보시스템 / 3차원 시각화 / 딥러닝 기반 기술 연구소 @지오서비스(GEOSERVICE)
동일한 형태에 대해서 다양한 구성의 매시. 정점이나 삼각형의 개수에 비례해서 품질도 올라가는 듯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는 것. 중요한 점은 멋진 엣지 표현을 위해서는 Face가 안정적인 Quad 모양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는 것. 여기서 안정적인 Quad란 정사각형 형태를 의미함.
모델링 잘하는 분의 영상을 보고 모델링 연습 중인데.. 그 사람의 영상을 보면서 “이 정도면 된거 같은데?”라고 생각 중에 아직 영상의 반절 밖에 지나지 않았다. 시작했던 것이니 끝까지 봐야지 싶어 보던차에 “이 사람은 이걸 어떻게 알고 이렇게 한거지..?”라는 생각이 든다. 이건 배운게 아니고 오랜 경험을 통해 느끼고 스스로 터득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까지 따라하며 아까보다 아주 조금 더 나은 결과물을 보고 미세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욱 눈이 들어오는 것 같다. 문득 중학교인가 고등학교 때인가 교과서에서 봤던 “방망이 깍던 노인”이라는 수필이 생각났다. AI 시대에 프롬프트로 제대로 지시만 내려주면 3차원 모델도 만들어 주는 시대다. 이런 시대에 방망이 깍던 노인처럼 꼭 이렇게 모델링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모르겠다… 여튼 아래는 그 결과